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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> > > 여성은 시대상 읽는데 남성은 여전히 권위적 > > KBS 2TV 드라마 ‘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’은 부부갈등 현장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. 고부갈등에서 배우자의 외도,과소비 등은 부부의 마음을 정반대로 되돌려 놓는 대표적인 요인들이다. 가정법원 조정위원회에 출두한 부부들의 언쟁은 그야말로 전쟁을 방불케 한다. > > 그런데 사랑 대신 증오심,폭력에 가까운 거친 언어가 쏟아지는 법정은 결코 드라마 속의 일만은 아니다. 드라마가 끝나면 시청자들은 ‘마치 내 이야기 같다’는 의견을 쉴새 없이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올린다. ‘남의 일 같지 않다’며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갈등에 공감을 표하며 이혼을 주장한다. 실제로 지난달 22일 방영된 제360회 ‘그래 네가 한번 살아봐’에 대한 이혼찬반 투표 결과 총 23219명 중 무려 70.9%가 이혼에 찬성한 반면 반대는 29.1%에 머물렀다. > > 이 드라마는 매주 100여명이 참여하는 시청자 제보로 제작된다. 일부는 자신의 이야기를 남의 일인 듯 제보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. 매주 비슷한 드라마 소재가 전체 제보의 20,30%에 달한다. 오늘날의 부부들은 비슷한 일로 고민하며 갈등한다는 점을 대변해준다. > > 드라마 제작진은 “매회 원인과 해결점은 다르지만 부부클리닉에서 항상 변하지 않고 남아 있는 전제는 사랑”이라며 “결혼과 이혼 사이에서 갈등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그 해결점을 찾아보려 하고 있다”고 밝혔다. 박호규 담당PD는 “프로그램 기획 의도는 기본적으로 부부 이혼을 막자는 데 있다”면서 “부부는 일종의 톨레랑스,즉 배우자에 대한 이해심이 필요하며,동시에 살아온 배경이 다른 만큼 서로 다른 사람으로 인정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”고 강조했다. > > 드라마 ‘사랑과 전쟁’은 판사와 조정위원들이 법적 이혼을 요구하는 부부에게 냉각기를 갖고 차분히 생각을 정리한 뒤 결론을 낼 것을 권유하는 장면으로 막을 내린다. 무촌(無寸)이라는 부부도 어느 순간 남으로 돌변해버릴 수 있는 현실에 씁쓸함을 지울 수 없다는 게 시청자들의 평가다. 이 드라마는 갈수록 사랑보다 조건으로 만나는 물질만능주의 혼인이 자칫 치유하기 힘든 후유증을 낳는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. > > 지난 10년간 서울가정법원 조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온 박명희(56)씨는 “과거에는 이혼 후 불안감 때문에 여자가 이혼 신청하는 경우가 적었는데 갈수록 여자측 이혼 신청이 많아지고 있다”면서 “과거와 달리 위자료가 아니라 부부가 결혼생활 중 모은 재산의 공동 분할을 요구하는 재산 다툼이 많아졌다”고 말했다. 그는 “시간이 흐름에 따라 여성은 시대 변화상을 잘 따라가는 반면 남자들은 여전히 과거의 가부장적 사고에 젖어 가정 갈등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”고 진단했다. > > 생활기획팀=김혜림 팀장,정진영·김경호·한병권 편집위원 >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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