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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> > "[엄마가 들려주는 인생수업]아들 둔 엄마 vs 딸만 둔 엄마 > > [동아일보] > > 나는 딸만 둘을 두고 있다. > > 옛날에는 아들 둘을 둔 친구의 얘기를 듣는 것이 재미있었다. 이 친구의 아들은 중학생이었을 때 아빠가 출장을 가면 엄마 침대에서 함께 잔다고 했다. 하루는 “네 방에 가서 혼자 자라”고 했더니 아들이 삐쳐서 한 달 동안 엄마와 말도 안 했다고 한다. 친구에게 “왜 아들과 같이 안 잤느냐”고 물었더니 “머리도 안 감고 지저분해졌다”는 것이다. 딸만 키우는 내게 이런 얘기들은 신선하고 재미있었다. > > 이제 우리도 나이가 들었고 그 머리를 안 감던 아이들은 서른 살이 되었다. 이제 우리의 주 관심사는 아이들의 결혼 문제다. 친구와 얘기를 나누다 보면 나는 아들만 둘 있는 친구와 얼마나 생각이 다른지 깨닫게 된다. > > 아들만 키운 친구는 생각이 별로 변하지 않았다. 다른 것은 다 세련되고 진보적이면서 아들을 떠받드는 순종적인 며느리를 원하는 마음만큼은 변하지 않았다. “아직도 며느리의 남편을 아들로 생각하느냐”는 농담이 유행이지만 말로만 그럴 뿐이지 실제로 아들에 대한 집착은 변하지 않은 듯하다. > > 반면 딸만 키운 친구들은 딸에 대한 태도가 완전히 달라졌다. 내 딸이 고교에 다닐 때 학원 원장과 면담한 적이 있는데, 그가 대뜸 “딸만 있으시죠?” 하고 묻는 것이었다. “어떻게 아시느냐”고 묻자 “딸만 있는 엄마들은 다르다. 딸을 아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자기 전부를 던져 다걸기(올인)한다”는 것이다. > > 남매가 있는 집의 딸일 경우 그 엄마가 딸에 대해 상담할 때 태도가 다르다는 것이다. 아들에 대한 기대가 기본으로 있기 때문에 딸은 그저 예쁘게 키워 좋은 집에 시집보내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. > > 이렇게 저마다 다른 생각을 가진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만나 짝을 찾을 때가 됐다.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 아이들은 양가 부모를 만나러 온다. > > 아들이 데려온 며느릿감을 보고 ‘영악하고 되바라졌다’고 생각하는 어머니들이 많을 것이다. 아들을 성심성의껏 보필해 주기만 바라는데 오히려 알겨먹을 것 같아 불안한 것이다. > > 딸을 시집보내는 엄마들은 사윗감이 자기 딸을 ‘외조’해 주기를 원한다. 그래서 딸이 남녀차별의 장벽을 넘어 성공하기를 바란다. > > 이런 부모 세대의 견해차가 젊은이들의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, 이혼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를 주변에서 볼 수 있다. > > 소설가 이청해 >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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