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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> '가정폭력'에서 장애아들 지켜낸 母情…'보고 싶다, 아들아' > > 정신지체와 뇌성마비 1급 장애를 안고 있는 조현준(남·11)군. > > 조군은 지난 96년 임신 7개월 만에 조산아로 태어났고 그 후 장애를 안게 됐다. 6살 때 까지 밥 대신 죽을 먹을 정도로 장애는 심각했고 걸핏하면 경기를 하곤 했다. > > 지난 4월, 현준이는 갑자기 피를 토하기 시작했다. 몸도 성치 않은 아이가 피를 쏟자 가족들은 당황했고 시급히 아이를 병원으로 옮긴 것. > > 입원 20일이 지나도록 어디가 아픈지, 왜 아픈지 모르는 상황. 여러 가지 검사를 받고 있지만 정확한 병명을 진단받지 못했다. > > 그로 인해 현준이는 아무것도 먹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약물 투여도 중단됐다. 오직 링거를 통해서만 영양공급이 가능하다. > > 현준이를 씻기고 먹이고 간병하는 일 모두 김옥년(74) 할머니 몫. 현준이 엄마가 아이를 돌볼 수 없는 형편이기 때문이다. > > "뭐 잘못해서 지금 구치소에 가 있지. 예전부터 애 아빠하고 현준이 문제로 말다툼을 자주 했는데..." > > 14년 째 가정폭력으로 시달려온 오용옥(여·46)씨. 첫 결혼에 실패한 오 씨는 현준이 아빠와 새 삶을 시작하려 했다. 그러나 결혼 초기부터 남편의 구타와 욕설은 시작됐고 의처증은 점점 깊어만 갔다. > > 4번의 유산 끝에 힘들게 얻은 현준이. 장애까지 안고 있어 오 씨에게는 더욱 애틋했다.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남편은 참을 수 있었지만 아들에게까지 구타를 일삼는 건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. > > 결국 지난 해 12월, 남편을 살해하고 말았다. 현재 항소 중이다. ‘자식이니까...속도 아프고 피눈물 나올 때가 많아. 그걸 일일이 말로 다 못하니까...누구 듣는데 그걸 말하겠어?’ > > 11살 장애아, 현준이는 부부의 아이기도 하면서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이기도 하다. 온전한 정신은 아니지만 사건 현장에서 받은 충격은 아이 혼자 감당하기에는 버거웠다. 그 후 엄마와 떨어져 지내게 된 현준이는 더욱 불안한 증세를 보였고 마음의 병에서 몸의 병까지 얻게 된 것이다. > > 아이를 지켜보는 할머니는‘엄마 있는데 다녀오면 한 3일은 정신이 멀쩡하고 기분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. 근데 3일이 지나면 그때부터 또 까무러쳐...불쌍해서 죽겠어.’라며 안타까움을 더 했다. > > 현준이의 손발이 되어 11년을 보낸 오 씨. 옆에서 보살펴 줄 수 없는 안타까움에 자신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남겼다. > > ‘나로선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는데...눈물은 왜 이렇게 마르지 않는 건지...불쌍해서 어떡하니..보고 싶은 아들아.’ > > CBS 노컷뉴스(www.nocutnews.co.kr) > >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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