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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> > 최근 갓 태어난 신생아가 친부모에 의해 버려지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. > > 준비되지 않은 임신으로 양육부담과 사회적 시선을 염려한 나머지 아이를 버리는 비정한 모정도 안타깝지만 아무 죄 없이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아이의 처지는 더욱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. > > ▲버려지는 아기들 > > 지난 10일 오전 9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청하면 소동리의 한 찜질방에서 남자 신생아가 버려진 채 울고 있는 것을 손님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. > > 찜질방 내 남자수면실에서 발견된 아기는 탯줄이 제거되지 않은 채 수건에 쌓여 있었으며 근처에 놓인 검은 비닐봉지에 산모의 태반 등이 담겨져 있었다. > > 경찰은 이 같은 점으로 미뤄 산모가 아이를 낳자마자 유기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현재 아기의 상태는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. > > 구미에서는 지난 9일 자신이 출산한 아이를 질식시켜 숨지게 한 비정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> > 지난 1일 자신이 살고 있던 구미시 구평동 한 빌라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한 뒤 질식시켜 숨지게 한 혐의가 드러난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“분만 사실이 가족에게 알려지는 것이 두렵고 양육하는 일도 걱정 돼 일을 저질렀다”고 말했다. > > 조사 결과 김씨는 평소 알던 남성과 성관계를 맺어 지난 1월께 임신한 것으로 드러났고 싱크대에 숨진 채 버려진 영아는 지난 8일 이 빌라에 새로 이사 온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. > > 이외에도 추석을 앞둔 지난 4일 경기도의 한 아파트 현관 앞에서 “경찰에 신고하지 말고 입양기관에 아기를 맡겨 달라, 대학을 갓 졸업한 처지라 아이를 키울 형편이 아니다”는 쪽지와 함께 갓난아기가 버려진 채 발견됐다. > > 또 지난 1일 밤 9시께 영동고속도로 평창 휴게소에서도 갓난아기가 여자 화장실 휴지통 안에 버려져 있는 것이 휴게소 관리인에게 발견됐다. > > 이 사건의 경우 휴지통에 태반과 아기를 넣고 발견되지 않도록 쓰레기로 덮어두는가 하면 아기가 울지 못하도록 휴지를 입속에 넣어 재갈까지 물린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줬다. > > 올 상반기 '미혼모' 하루에 6명꼴 발생... 보호대책 절실 > > ▲죄 없는 아기들 왜 버려지나 > > 경찰과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들에 따르면 아이를 버리는 부모 대부분이 양육비 부담이나 생활고 등 경제적 이유로, 또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따른 두려움으로 아기를 버리고 있다. > > 따라서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보호 대책과 아이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. > > 하지만 이에 앞서 성에 대한 무지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분별한 성관계에 의한 임신, 생명을 경시하는 세태에 대한 한탄도 적지 않다. > > 이처럼 ‘건강한 성’에 대한 가치는 떨어지는 반면 ‘자유로운 성’을 추구해야 세련된 것으로 여겨지는 세태가 미혼모를 양산하고 이것이 소중한 생명에 대한 경시로 이어지면서 버려지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는 지적이다. > > 실제 포항 지역 유일의 아동양육시설인 선린애육원의 경우 지난해 10명에 그쳤던 입소아동이 올 들어 지금까지 14명이어서 작지 않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. > > 선린애육원에 따르면 이 중 실제 버려진 아이들은 2~3명이지만 나머지 아이들도 부모의 학대나 극심한 가난 등 부모에 의해 입소된 형태로서 별반 차이가 없다. > > 이와 함께 미혼모도 늘고 있어 포항시 여성복지담당 직원은 전국적으로 올해 상반기 동안 하루에 6명 꼴로 미혼모가 생겨났다는 조사결과도 있다고 밝혔다. > > 이 조사에 따르면 미혼모는 16세에서 20세 사이가 전체의 40.5%로 가장 많았고, 21세에서 25세가 38.2%로 뒤를 이었으며 15살 이하도 상당수, 전체적으로 낮은 연령으로 양육부담 또는 책임감 부족이 심각하다는 것. > > 선린애육원 한은진(29) 사회복지사는 “생명을 경시하는 세태와 준비되지 않은 임신이 기본적 원인이다”며 “하지만 무엇보다 미혼모에 대한 편견, 양육비 부담이 가장 큰 문제이므로 이에 대한 사회적 지원 대책이 절실하다”고 말했다. > > 경북매일신문=이임태기자 >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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